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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월여아 밤중 쉬가리기가...

작성자명송**
등록일2006-10-17 오후 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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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쯤 요로감염을 앓은 적이 있고, 항생제 치료 1개월간 받았고, 방사선 검사를 했었는데, 아주 약간 신장으로 역류한다하여 1개월 항생제를 더 먹었습니다. 그 후에는 아무래도 치료 중단이라는 표현이 맞겠죠, 약을 다 먹고, 병원엘 안 갔으니까요, 요즘들어 문득 생각이 들어서요. 낮에 쉬는 일찍 가렸는데, 아직까지 밤에 쉬를 기저기가 무겁도록 싸놓습니다. 한달쯤 밤에 2시간 간격으로 일어나 쉬를 뉜적이 있지만, 그것도 지금 포기하고 아예 기저귀를 채우고 잡니다. 다시 요로 감염이 재발한걸까요 재발하면, 야뇨증 증세가 있나요? 소변 검사를 본 병원에서도 하는지, 아님 어디를 가서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변 바랍니다. 참 낮에도 소변을 못참아 하는 경향이 있는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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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가리기에 대해

답변자관리자
답변일2006-10-18 오전 9: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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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현황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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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요로감염증을 앓은 병력이 있으면 저희 병원에 나오셔서 소변 검사를 해 보십시요. 요로감염증 때문에 빈뇨 현상이 나올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울러 식생활 습관에 문제가 있어서 빈뇨현상이 나올 수 도 있습니다. 혹시 우유나 음료수 등 마시는 것을 너무 많이 먹지는 않는지요? 정상적인 식생활인데도 빈뇨가 심하면 반드시 소변 검사를 해보셔야 합니다. 야뇨증도 있긴 합니다만 야뇨증의 치료는 만 5세 이전에는 약물 치료는 안하고 취침 2시간 전부터 수분 섭취를 줄이고 취침 후 3시간 후에 깨워서 소변을 보게 하는 행위적인 치료만을 합니다. 그러나 만 5세 이후에도 지속되면 약물 치료를 병행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