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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월됐는데....

작성자명최**
등록일2007-02-21 오전 1: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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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서인이엄마입니다.서인이가 감기로 아직 고생을 해서 내일,아니 오늘아침 아빠랑 방문할예정입니다.감기증상은 메모해서보낼께요. 다름이 아니오라 서인이가 오늘 소변을 보려고 속옷을 내렸는데. 꽤 많은양의 냉이 속옷에 묻어있더라구요. 낮잠자려고 기저귀를 채워줬는데 자고일어나서 보니 소변은 않봤고 초록빛냉이 또 묻었더라구요.가끔 소변보고나서 가렵다고 하기도해요. 그럴때마다 물티슈로 닦아주거나 씻겨줍니다. 가끔 좌욕을 시켜주기도합니다. 여자아이라 그럴수있겠다고 생각은 되지만.. 33개월인데....벌써..?하는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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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특이성 질염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답변자관리자
답변일2007-02-21 오전 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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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현황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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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에서 질 분비물의 가장 많은 원인은 비특이성 질염입니다. 이런 경우 방광염이 같이 동반된 경우는 치료를 해야 되지만 방광염이 없는 경우에는 뜨뜻한 물로 좌욕을 해주시면 치료가 됩니다. 그러나 소변 검사를 해보셔서 방광염이 동반된 경우에는 약물치료도 같이 하셔야 합니다. 아울러 변비도 안생기도록 하셔야 합니다. 변비가 심해져도 질염이 올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