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소정엄마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눈곱이 제법 끼었던 소정이가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눈물샘이 뚫리도록 계속 맛사지를 해 주었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소정이가 이젠 8개월입니다. 이유식도 잘 먹고요.
아직도 약간 눈곱이 있긴 하지만 주르르 흐르던 눈물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부터, 눈을 "질끈" 감거나 깜빡거리기도 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하지 않던 행동이라 신경이 좀 쓰입니다.
눈도 자주 비비고요.
모든 부분이 다 중요하지만, 눈에 자꾸 손이가니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