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개월 미만에서 오는 태열(영아 습진,아토피)의 원인은
환경적인 원인에서 찾아보셔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가가 땀이 날 정도로 온도가 높거나,
옷을 많이 입히시면 안됩니다.
옷은 얇게 입히신다니, 방의 온도를 22도 정도로 유지시키시면서,
하루에 3-4번 환기도 해주셔야 합니다.
목욕시 물의 온도도 32-33도 정도로 미즈근한 물로 목욕시키는 것이 좋구요,
이유식의 시작도 6개월 이후로 마루시고,견과류, 콩단백,생선류 등의 이유식은 돌 이후에 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태열은 1-2세 전에 없어지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조심하지 않고 관리를 소홀히 하면
2세 이후도 지속되는 수 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몸과 사지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일단 자꾸 심해지면
농가진 까지 오는 수 도 있으니
진찰을 받아보십시요.